Page 33 - Demo_HAN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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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제가 여전히 헤매고 있다는 사실을 안 한화리조트 직원께서 반가운 제의를 해주셨어요 그곳에서 잠시 기다려 주실 수있냐며 본인이와서직접안내해주 겠다는 말이었습니다 한편으로는 미안 하고 염치가 없었지만 암흑뿐인 길
위에 서발만동동구르고있던제게그직원 분의 친절한 배려는 한줄기 광명 같았어 요 얼마지나지않아제가있는장소에 도착했고 직접 안내를 해준 덕분에 카센 터에서 타이어를 교체할 수 있었습니다 자동차 수리를 마친 후에도 다시 한화리 조트/대천 파로스까지 동행해 주었을 뿐 아니라 여행 가방을 손수 옮겨주었습니 다 고마운 마음에 맛있는 식사라도 대접 하고싶다고하니‘괜찮다'고하며거듭사 양했습니다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오전 근무를 마치고 퇴근길이라고 하더군요 그 말을 들으니 더 미안하고 고마웠습니 다 그리고 ‘세상에 이렇게 친절한 사람도 또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무로 인해 많이 피곤하고 퇴근 후에 는 개인적인 용무까지 있었음에도 불구 하고 시간을 내서 적극적으로 도움의 손 길을준직원분께이지면을통해서도감 사의 인사를 꼭 전하고 싶습니다 이번에 느낀 고마움이 한화리조트에 대한 이미 지까지한층좋게만들어주었습니다 아 직까지그일을생각할때마다가슴이따 스해지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한 번 한화리조트/대 천파로스에방문해큰도움을주었던직 원분을 만나고 싶네요 이런 직원분이 많 아질수록 한화리조트의 미래가 더 밝아질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2019 Autum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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