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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 S U E 0 6
능수버들 봄맞이, F30호, mixed media on hanji, 2022
서 미 정 Seo Mi Jung
그녀의 그림 속에는 사랑의 홀씨를 온 세상에 퍼뜨려 모든 이에게 희망을 전하
고자하는 따뜻한 작가의 동심이 화폭 속에 가득합니다. 불타는 핑크빛 가을, 짙
푸른 여름빛, 연초록 봄의 들녘애도 바람이 스치며 전해주는 민들레의 정겨운
이야기가 싹트고, 꽃피우고 그리고 홀씨되어 이 산하의 곳곳을 사랑으로 물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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