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8 - 2022 KAMCO ANNUAL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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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CO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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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가계 신용회복 및 재기 지원
캠코는 금융취약계층이 신용을 회복하고 경제활동 주체로 복귀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책 지원으로 경제적 재기를 돕고 있습니다.
신용회복ᆞ서민금융ᆞ자활 지원제도
캠코는 1997년 IMF 외환위기, 2003년 카드대란, 2007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 국내경제 위기 시 마다 다양한 신용회복 및 재기지원 프로그램을 통하여 금융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캠코는 채무감면·분할상환(10년) 등을 통한 금융 채무불이행자들의 신용회복지원(채무조정), 서 민층의 상환부담 완화를 위해 대부업 등의 고금리(20%이상) 대출을 저금리(10%내외)로 전환(바 꿔드림론), 채무성실상환자에 대한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소액대출) 등 서민금융상품을 통해 2021년말 현재 금융취약계층 282.9만명에 대한 경제적 재기 기반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정부의 ‘장기소액연체자 지원대책’ 전담 수행 기관으로서, 생계형 채무자가 빚의 굴레에
캠코 신용회복·서민금융·자활·지원 프로그램
채무조정
금융회사 등이 보유한 장기연체채권을 매입하여 채무감면·분할상환 등 신용회복지원
채무자의 상환능력에 따라 원금의 30~90% 및 이자 전액 감면, 최장 10년간 분할상환
* (장기소액연체자 지원) 상환능력 없으면 추심중단, 유예기간후소각등적극적정리
2021년 신용회복 주요사업 추진현황
소액대출
채무 성실상환자에게 긴급생활자금 용도의 소액대출 지원
최대 1,500만원 한도
대부금리 연 2.1~4%, 대부기간 최장 5년
서 탈피하여 경제활동주체로 복귀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 했습니다. 장기소액연체자(원금 1천만원 이하&10년 이 상 연체)의 상환 능력 심사하여 도덕적 해이를 차단하고, 채무자의 상환 유무에 따라 추심중단(3년 후 소각), 또는 적극적 채무 정리를 통하여 취약가계의 재기를 지원했습 니다.
2019년에는 정부의 포용적 금융 기조에 따라 ‘개인 및 자영업 연체 채무자의 재기지원 강화방안’을 발표하고, 미약정자가 금융복지상담센터 상담 후 채무조정 신청 시 채무부담액의 22%를 추가 감면하는 추심 없는 채무조정 을 실시하고 채권 직접관리를 시행함으로써 불법·과잉추 심으로부터 금융취약계층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 니다.
캠코는 이러한 취약계층에 대한 재기지원 노력과 성과를 지속적으로 인정받아 최근 6년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 습니다.
안전사각지대에 놓인 플랫폼 운송업 종사자* 교통상해보험 무상지원
􏰀 고용·소득이 불안정한 플랫폼 운송업에 종사하는 캠코 채무자에게 교통상해보험 무료가입을 지원하여 고용안전 사각지대 해소
*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일감을 받아 초단기 노동을 수행하는 특수고용직형태의
대리운전, 화물운송, 배달대행 종사자
성실상환 자영업자 소액대부 대부조건 완화 및 한도 확대
􏰀 채무조정 후 성실상환한 자영업자 대상으로 성실상환 기간에 따라 500만원~2,000만원 차등하여 대부
6월
생계용 차량을 운행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휠링(Wheeling) 캠페인’ 시행
􏰀 생계용 차량(1톤 트럭)을 운행하는 캠코 채무자에 대해 타이어
무상 교체 서비스를 제공하여 소상공인 경제활동 지원
코로나19 피해 채무자 지원을 위한 5차 특별대책 시행
􏰀 연체자·채무상환 일괄 유예기간 2021.12.31까지 연장 및 연체이자 감면기간 2021.5.31까지 연장
􏰀 특수채무관계자 감면을 통해 채무조정 약정 후 80% 이상 성실 상환한 취약계층의 잔여 채무 감면
7월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