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0 - KAFSP Vision Camp - Guide
P. 40
[36] New Horizon for the next generation
l Human Rights Education and Campaigns: NKDB conducts various educational
programs and campaigns to raise awareness about North Korean human rights issues.
l Through these activities, NKDB is dedicated to the continuous effort of improving human
rights in North Korea and works with the international community to protect and promote
the rights of North Korean citizens.
l 북한인권정보센터(NKDB)는 2003년에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북한의 인권 상황을 조사하고 기록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NKDB는 북한 내 인권 침해 사례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분석하며, 이를 바탕으로 국제 사회에 알리고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l 데이터베이스 구축: NKDB는 북한 내 인권 침해 사례를 체계적으로 수집하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
데이터베이스는 탈북자 증언, 인권 보고서, 위성 이미지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l 연구 및 보고서 발간: NKDB는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정기적으로 연구를 수행하고 보고서를 발간합니다. 이러한
보고서는 국제 사회와 학계, 정책 결정자들에게 중요한 자료로 활용됩니다.
l 탈북자 지원: NKDB는 탈북자들이 한국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심리적
상담, 법적 지원, 직업 교육 등을 포함합니다.
l 국제 사회와의 협력: NKDB는 국제 인권 단체들과 협력하여 북한 인권 문제를 국제 사회에 알리고, 인권 개선을 위한 공동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l 인권 교육 및 캠페인: NKDB는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l NKDB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국제 사회와 협력하여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증진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Sending 'rice bottles with USBs' to the North Korean people – '쌀 페트병'을 북으로 보내는 사람들
l Park Jung-oh, a North Korean
human rights activist and
defector, has been sending
plastic bottles filled with rice to
North Korea since 2015.
l In addition to rice, the plastic
bottles contain 1-dollar bills
and USB drives loaded with
South Korean dramas and
other foreign content. Sent
from the Seokmodo coast in
Ganghwa-gun, Incheon, which
is only about 10 kilometers away from North Korea in a straight line, the rice bottles reach
North Korea in just four hours with the ebb tide.
l The “rice bottle” project, which Mr. Park started after hearing that residents in Hwanghae
Province in North Korea were starving, has drawn attention from domestic and
international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