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1 - 21회_작품도록_대화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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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淨惠

 松彬


 春山新松彬 鶴棲格高潔  生也無再來 以勤爲寶何                                 松彬

 봄동산 솔 빛이 새롭고 학이 깃드니 격이 고결하다
 인생 두 번 오지 않으니 부지런함을  보배 삼음이 어떠하오


 松彬












































 제                                                                                                            제


 21  曼陀羅                                                                                                    21
                                                                                                                   회
       회






                                              生死有命富貴在天


                                                     삶과 죽음은 명에 있고
                                                 부와 귀함은 하늘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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