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익 -18-
▣ ‘여경산수(餘景山水)’(2008년)
‘인왕산’전 발표 이후 여경개념이 탄생했다. ‘여경(餘景)’은 ‘기억에
남아 있는 경치’라는 뜻으로 쓴 조어다. 관념과 사실의 융합 개념으
로 일명 ‘여경산수’라 함은 산천의 형상기억 속에 작가의 사상이나
철학 등의 생각을 담아내는 작업 방식이다 (2008, 인사아트센터).
漢山回心, 66ⅹ97cm 한지에 수묵담채, 2008 (개인소장) / 도봉골, 66ⅹ47cm 한지에 수묵담채, 2008 (개인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