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익 -27- ▣ “삼라만상 -김환기에서 양푸둥까지” (2016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산수 분 꽃피다, 420ⅹ140cmⅹ5EA 한지에 수묵 담채, 2009년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본 작품은 자연을 사철 꽃피우는 거대한 화분 으로 설정하고 생각의 꽃 피우는 인간과 연계 한 것이다. 형상기억에 근거한 5폭의 화분 형 상이 인간의 모습으로 변해가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