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철
소생(蘇生) : 버려진 창(窓),밤을 밝히고.. 350x150x500mm 구도심 재개발로 버려진 창틀,led바, 아크릴, 한지,기타
전주 구도심 제개발로 버려진 한옥창틀과 버려진 나무토막을
최선을 다해 다시 살려내어 한지등 골조로 삼았으며
전통한지를 투과하는 평안한불빛이 어쩌면 열심히 살아 온
어느 60대 초로의 애잔함인 듯하여 더불어 차 한 잔 나누고 싶어진다.
전주대학교 문화산업대학원 한지문화산업학과 석사
금홍공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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