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gno(꿈), 35X21X46cm, Bronze, 2009 Sogno(꿈), 28X19X39cm, Bronze, 2009 붓을 든 화가가 일필휘지 하듯이 흙을 만지는 박수용은 단숨에 흙을 어루만져 인간의 형상을 빚었다. 인물의 표정에 포커스를 맞춘 작품들을 통해서 박수용의 빠른 손을 실감할 수 있다. - 작가 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