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곡식이 영글어 수확하고 서늘한 기온으로 상쾌함이 감도네요. 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산으로 들로 바다까지 누비면서 하얀 종이 위에 보이는 풍경들을 그때그때 느낌대로 마음껏 표현해 보았습니다. 미흡한 제 작품을 보러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아울러 저의 전시에 도움을 주신 천안문화재단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