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레지스탕스 의 은신처 공간연출
2차 세계대전의 한창이 프랑스의 어느 시골 마을 헛간에 나치에 대항하기 위해 무기를 모으고 반격
을 준비하는 레지스탕스 의 은신처를 공간연출로 재현한 작품입니다.
유럽에선 나치에 대항하는 프랑스인들과 동양에선 일제에 항거하는 우리 독립운동가들의 활동과 다
르지 않았던 그들의 역사의 한부분 을 목가적이고 창문의 빛과 벽난로의 평안한 분위기 의 소품을 배
치하고 그 속에 대비되는 무기들로 전쟁의 아이러니를 표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