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9 - 2019년01월전시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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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문화공헌대상 서양화가 안복순 작가 수상

지난달 23일 한국언론기자협회와 k스타저널이주최하는 2018한류문화공헌대상에 서양화가 안복순 작가가 수
상대에 올랐다. 안복순 작가는 서울지회(서양화분과위원)이며, 작가로서 한국문화와 중국, 미국, 독일 등 .국제
교류에 연결하여 다수의 일을 하며 교류협력을 위해 공헌한 바가 인정되어 한류문화공헌대상에서 대상을 수상
하게 된 것이다.
안복순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와 국립중앙박물관 대학 졸업 후 기독교 방송국 기
획실 근무 및 한성여자대학교 공예과 강사를 역임하고, 부산여자대학교 응용미술과 전임강사와 부산여자 대학
교 응용미술과 조교수를 역임하였으며, 독일국립 Fachhochschule Dusseldorf 객원 교수를 지냈다. 그의 연구실
적으로는 우리나라 완초공예의 편직법과 염색기법에 대하여(홍익대학교 대학원 석사논문)를 기술했으며, 완초
공예 염색기법에 대하여 (문교부 연구 논문) 및 KIDA '한국염색에 관하여 ' "소망의 벽" 청계천 벽화에 참여하기
도 하였다. 또한 서울시 디자이너 99호로 활동, 전국 기독교 공모전 심사위원 및 한국미술가협회 회원 (공예부),
한국 섬유산업디자인 협의회 회원, 홍익섬유조형회 회원, Deutsch Textil Designer Mitglied (Koln), B.B.K 회원
(Dusseldorf)으로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서양화가로서 개인전 36회와 국내외 단체전 520여 회의 전시경력으로
많은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두, 임흥순 등 대표 중견작가와 미술평단의 주목을 받 그램은 안선영 선생님과 ‘자연과 식물’에 대한 강연, 토 ▶
갤러리 및 미술관 소식
고 있는 전소정, 양정욱, 김다움, 고재욱 등 젊은 작가 론으로 1월 30일 진행된다. 또한 ‘음악, 예술, 대중문화’
15명의 회화, 사진, 조각, 영상 설치 작품 등 모두 23점 를 주제로 음악평론가 김작가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삼탄 & 송은문화재단 신사옥 건립예정
이 전시된다. 출품작들은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하고 1월 31일 진행한다. (T.031-201-8546) 구 송은수장고 부지에 건립 예정인 삼탄& 송은문
있는 8,100여점의 한국현대미술 소장품 중 전시 주제 화재단 신사옥을 건립예정으로 스위스의 세계적
에 맞게 엄선된 대표작들이며, 구 연초제조창이었던 2018 신흥공공예술창작소 프로젝트_박양빈 전 인 건축사무소 헤르조그 앤 드 뫼통의 국내 최초
MMCA 청주의 역사를 조망하는 다큐멘터리 영상, 사 성남문화재단 프로젝트이다. 국내 미술계 지원을 통해 대중과 교
운드 설치작품 2점이 개관을 기념하여 커미션으로 제 에서 운영하는 감할 수 있는 새로운 랜드마크의 탄생을 기대해 본
작되어 이번 전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신흥공공예술 다. (T.02-3448-0100)
(T.02-2188-6238) 창작소는 예술
을 매개로 지역 ▶국립현대미술관 바르토메우 마리 관장 이임
MMCA 과천 어린이미술관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 과 소통하고 예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으로 3년동안 수고하신 바르
국립현대미술 술의 ‘공공성’ 토메우 마리님께서 18년 12월 13일자로 이임하였
관(관장 직무 에 관한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2017년 설립된 다.(T.02- 3701- 9674(5))
대리 박위진) 예술가(시각예술 및 기획)들의 창작공간으로 박양빈
과천 어린이미 작가가 2년 동안 체류한 성남시 신흥동 공공예술 창작 ▶장은선 갤러리 재개관
술관은 겨울방 소 주변과 커뮤니티에 대한 관심에서 출발한다. 작가 장은선 갤러리가 인사동에서 운니동으로 이전하
학을 맞이해 특 는 인근 전철역에서부터 창작소를 걸어 다니며 자연스 고 재개관전으로 임영조 초대전을 개최한다.
별 프로그램 ‘ 럽게 여러 현상들을 발견하였고 이는 지역에 대한 의 (서울시 종로구 운니동 19번지 T.02-730-3533)
두근두근, 첫눈에 반한 미술관’을 2019년 1월 13일(일) 식적인 탐구와 관찰로 연결된다.(031-731-8047)
까지 운영한다. ‘두근두근, 첫눈에 반한 미술관’은 자연 ▶세컨드 에비뉴 갤러리 개관
속 미술관의 겨울 풍경을 느끼고 어린이가 다양한 작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개관 세컨드 에비뉴 갤러리가 지난해 10월 서울시 중구
품을 감상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됐 국립현대미술 필동에 개관하였다.
으며, 6세에서 13세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이 대상이다. 관(관장 직무대 서울시 중구 필동 128-22(T.02-593-1140)
<아트보틀(art bottle)>은 아트보틀 속에 숨겨진 단서 리 박위진)은 12
를 바탕으로 어린이 스스로 작품을 찾아내고 작품의 월 27일(목) 청 ▶K-SKAF 2019
의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미술 감상 프로그램으 주시 옛 연초제 K-SKAF 2019가 개인 부스 및 단체부스형식으로
로 1월 5일(토)과 6일(일) 이틀 동안 운영하며, 상시 프 조창을 재건축 회화 전분야를 대상으로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
로그램 <소망달력>은 가족의 계획과 소망을 담아 한 국립현대미 관에서 1부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2부 4월 30
2019년 달력을 직접 만들어보는 행사로 2019년 1월 술관 청주(이하 청주관)를 개관한다. 청주관은 과천, 덕 일부터 5월 4일까지 개최된다.
13일(일)까지 진행한다. (T.02-2188-6000) 수궁, 서울에 이어 네 번째로 개관하는 국립현대미술 (T.010-3780-5990)
관으로 약 2년 간의 건축과정을 거쳐 공사비 총 577억
#메타뮤지엄 #관점실험 #교환_ 3가지 프로그램 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19,855㎡, 지상5층 규모로 건립
백남준아트센터에서는 미 되었으며, 수장공간(10개), 보존과학공간(15개), 기획 뉴스 및 공모전 정보제공
취학 아동을 대상으로한 전시실(1개), 교육공간(2개), 라키비움 및 관람객 편의
전시가이드는 미술, 공예, 사진, 서예 등
#교환 <이야기 할머니> 시설 등을 갖춘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청주 미술관련 소식지로전국 갤러리의 전시일정 및
는 한국국학진흥원에서 관은 옛 연초제조창의 문화재생 의의와‘수장형 미술관’ 미리보는 전시 등을 게재합니다.
실시하는 ‘아름다운 이야 취지를 살려 ‘개방’‘소통’‘재생’개념을 중심으로 프로그 각지역 단체 및 학교, 협회 등에서 진행하는 공모전 소식이나
갤러리소식 등 독자들에게 제공될 수 있는
기할머니’로 활동중인 이 램을 마련하였다. 국가 미술자산의 전문적인 수장ㆍ보
뉴스 및 정보를 제공받습니다.
경희 할머니와 함께하는 존과 전시ㆍ교육 기능을 갖추는 한편, ‘개방 수장고’,‘보 매월 15일까지 crart1004@hanmail.net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책 스토리텔링 형식의 옛이야기 이는 수장고’와 ‘보이는 보존과학실’을 운영하여 보다 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구연이 1월 29일 진행되 고등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국민들에게 가까이 다가서는 미술관으로 자리매김 할 (T.010-6313-2747 이문자 편집장)
진행된는 ‘자연을 들어다보는 방법, 과학과 예술’프로 것이다. (T.02-3701-9674(5)) tel. 02)2275-2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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