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 - 진영서 개인전 8. 17 – 8. 23 조형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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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씀
작가는 일반적으로 아름다움이나 새로움, 독특함을 추구한다. 또 그 것이 복합적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는 새로움의 창조라기보다는 리메이크가 중심이 되었다.
하기야 그것도 나름대로의 새로움이라면 그럴 수도 있지 않겠는가 싶다.
그리고, 남에게 보여드린다는 면도 있지만, 그보다는 나 자신을 채움에 비중이 더 있다고 하겠다.
여전히 미숙하고 부족하지만, 새로움과 독특함을 추구함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씀드리면서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
2022. 08
진 영 서 드림
※시만재(시도, 만듬, 다시 만듬), AMR(Attempt, Make, Remake)
AMR?
That is not special.
Attempt!
Make! Not good?
Remake!
My way, road?
Going into throughly.
I hope your kindly smile and advice,
Good Luck!
2022. 08
YoungSeo J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