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6 - 김길환 친구들과 추억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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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십이 되고 보니



                          한 해가 얼마 남지 않았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뒤쳐졌다고
                          며칠 지나면 새해가 시작된다.                                                       두려워하고 열등감을 느끼면 자신만 괴롭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고                                                              이제 내 나이 육십이 되고 보니 인생을 조금 알만 합니다.
                          가정에 행복과 기쁨이 충만하기 바란다.                                                  지난날 허상을 붙잡고 살고 있었다는 것을~



                          내년에도 좋은 만남이 이루어지고                                                      앞으로 남은 인생은 허상에 속지 않고 살 것 같습니다.
                          좋은 시간과 나눔이 있었으면 한다.                                                    진정한 나의 존재를 아니까요.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고,                                                         귀한 몸

                          감사하고, 사랑하고. 칭찬합시다.                                                     귀한 인생


                          남은 삶은 행복하고 즐겁고 기뻤으면 합니다.                                               날마다 하루하루 감사하고
                          행복은 자기가 마음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즐겁고 기쁘게 깨어서 삽시다.



                          행복도 불행도 내 마음의 생각으로 결정되며                                                마곡초등학교 동창 여러분
                          지지고 복고 사는 것도 자기 자신의 마음입니다.                                             파이팅!



                          돈이 없고 명예와 권력이 없고
                          남보다 조금 못 살면 어떠합니까.


                          좋은 집 좋은 차 못 타면 어떠합니까.

                          마음이 편하게 살아야지요.                                                                                        2011년 11월  김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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