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130.3x162.2cm Oil on canvas 2023 불꽃의 위대함은 모든 것을 태워버리는 강력함이 아닌 작은 자비로도 다시 타오르며 자신의 따스함이 닿는 모든 것들에게 온기를 나눠주는 부드러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