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2 - 이환준 초대전 4. 17 – 4. 30 갤러리쌈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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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130.3x162.2cm
       Oil on canvas
       2023
       불꽃의 위대함은 모든 것을 태워버리는
       강력함이 아닌
       작은 자비로도 다시 타오르며
       자신의 따스함이 닿는 모든 것들에게 온기를
       나눠주는 부드러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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