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3 - 2023 원주아트페어 특별전 2023. 10. 23 – 10. 29 남산골문화센터 미담관 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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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은 주 BACK EUN JU
강원대학교 예술대학 미술과 졸업
백석대학교 대학원 기독미술과 졸업
개인전 6회 – 서울 3회, 춘천 2회, 태백 1회
부스전 7회 – 강원아트페어전, KACF(한국현대미술제), 서울현대미술제
단체전 – 평창트리엔날레(2002년), 힘있는 강원전, 아트인강원전
춘천미술 더 클래식전, GIAX평창비엔날레, 명상과 힐링전
Pishon전, 그림속 이야기를 찾다전 외 다수
현재 : 강원미술대전 초대작가, 춘천미술협회 부지부장
전원속을 걷다 105×105cm Ceramics
조형적인 특징은 ‘현대적 프리미티비즘’이라고 할 수 있다.
현대미술의 순수성에 대한 열망을 프리미티비즘에 대한 천착과 탈정형화로 나타난다.
인간성 상실의 시대에 회복해야 할 순수성에 대한 담론을 ‘원시성’에 기반을 두고 순수함을 추구함에 의미를 둔다.
‘인간의 자연에 대한 회기심리’이다.
즉 원시성은 순수성에 대한 근원적인 향수를 의미한다.
‘문명화된 자아에게 정체성을 찾아가는 통로’라는 점이다.
‘창조성의 근원이며 견인차’라는 측면이다.
2023 원주아트페어 특별전-Prologue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