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 - 전우회 43회 기념전 2022. 9. 1 - 9. 7 무등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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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말씀
“한 번쯤 멈출 수밖에”
2019년 말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3년여 긴 기간동안 온 국민이 정신적 고통속에 어려움을
겪였습니다. 이제는 어두운 터널에서 벗어나 정상으로 가는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우회는 1947년에 발족하여 48년의 긴 역사를 가진 지역사회에서는 가장 오래된 미술단체입
니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34명의 회원들은 조규일 고문님과 혼연일체가 되어 남다른 창의력과 개
성적인 표현 방법으로 각자 작품활동을 꾸준히 해 왔습니다.
그 동안 심혈을 다해 제작한 작품들을 한 자리에 모아 전시합니다.
이 번 전시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우리 모두의 편안한 안식처가 되기를 기대하면
서 끝으로 바쁘신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2년 9월 1일
전우회장 하 인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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