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5 - 전시가이드 2024년 9월 이북

접수마감-매월15일 E-mail : crart1004@hanmail.net 문의 010-6313-2747 (이문자 편집장)

2024년 제12회 대한황실공예대전

황실문화재단에서는 황실 미술의 개념 정립, 응용, 확산 및 보급을 통하여 고조선부터 대한제
국에 이르기까지 모든 왕조에서 정통 왕실의 미술을 계승 발전하고자 ‘2024년 제12회 대한황
실공예대전’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부문은 황실회화(궁중화, 궁중기록회, 궁중장식화 등), 황실섬유공예(장식, 복식, 엽색,
침선, 매듭, 자수, 섬유채색 등), 황실금속공예(대공, 장신구 등)으로 궁과 궐에 장식하던 궁
중 화풍의 주제와 양식으로 궁중에 어울리는 국내, 외에 발표되지 않은 작품이다. 작품크기는
133×97cm이내(틀포함), 혹은 화선지는 백색전지, 국전지(유리 사용금지), 단 섬유공예 부분은
100호 이내(의상은 제외)로 접수는 9월 2일부터 10일까지이다.
(웹하드접수 www.webhard.co.kr, 아이디 : m2822, pw :2822, T.063-231-5280)

▶
정영선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 수상 과 동시대 사진가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공 갤러리 및 미술관 소식
국립현대미 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T.02-2124-8928) ▶갤러리아람 개관
술관 서울시 중구 동호로 315 신안빌딩 1층 (T.02-6743-337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본상 수상
(MMCA, 관
국립중앙박물 ▶레드엘 갤러리 2025년 전시지원 공모
장 김성희)
관(관장 김재 평면작품(서양화, 한국화, 판화, 사진 등)으로 작
서울관에서 홍)이 올해 새 가노트가 포함된 포트폴리오 제출(자유양식)
개최 중인 롭게 개편한 접수는 9월 8일까지 이다. (T.042-627-4568)
《정영선: 이 기증관의 투
명OLED 영상 ▶아트플러스 갤러리 이전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 전시 디자인
이〈레드닷 디 서울 종로구 인사동5길 10, 2층
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 브랜드
자인 어워드 (T.02-564-0034)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최고상(Best of the 2024〉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
Best)’을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 (Winner)을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리각미술관 (관장 이상원)
일의 IF,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적 권위의 국 에서 가장 권위 있는 디자인 경연대회로, 독일의 iF, 미 충남 천안시 동남구 태조산길 245
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힌다. (T.070-4111-3463)
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1955년부터 시작되어 올
기증관 영상의 제작에는 ㈜피플리가 참여했으며, LG
해로 70주년을 맞이하였다. 정영선은 한국 1세
디스플레이의 투명OLED 26대가 사용되었다. ‘투명디 ▶모모아트스페이스(관장 심성규)
대 조경가이자 여성 1호 국토개발기술사로 조 스플레이의 다채로운 변주들’로 이름 붙인 영상은 투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충신로 294번길 31
경사와 맥을 같이함과 동시에 구축 중심, 개발 명OLED가 지닌 투명성과 이미지 사이의 조화와 대비 T.031-772-3579
가속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질문 효과를 극대화하여 기증관의 주제별 전시 개념을 강
화한다. 또한 기증 3실의 3중 시스템 진열장 속 투명 ▶월간 전시가이드((주)인크라트) 이전
과 메시지를 건넨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일 독
OLED 영상은 전시 조명의 밝기 변화와 연동되어 송출 전시가이드가 중구 동호로로 이전하였다.
일 베를린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정영선: 이 땅
된다. 그 결과 영상은 토기들의 배경이 되거나 겹쳐져 서울시 중구 동호로 27길 25, 2층 (CU편의점건물)
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 전시는 9월 22일 토기가 만들어지는 시공간에 온 듯한 특별한 분위기 (T.02-2275-2999)
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진행된다. 를 선사한다. 기증 4실의 진열공간에는 한옥의 창을
(T.02-3701 9675) 상정한 투명 OLED가 설치되었다. 투명OLED에는 눈
과 비 등 날씨의 변화 또는 화려한 꽃들이 나타나며, 그
사진의 자리 세미나 뒷벽에는 기증자가 그린 설악산의 겨울과 여름 풍경
서울시립미술관(관장 작품을 기반으로 만든 영상을 프로젝터로 송출한다.
최은주)은 서울시립 사 한옥의 창 너머로 보이는 작품은 기증자가 수집한 전
진미술관 개관 (2025 통 목가구와 어우러져 한 폭의 차경으로 새롭게 태어
년 상반기, 서울특별시 난다. 뉴스 및 공모전 정보제공
도봉구 마들로13길 70) 전시가이드는 미술, 공예, 사진, 서예 등
에 앞서 국제세미나 < 미술과 건축의 만남 운영 미술관련 소식지로 전국 갤러리의 전시일정 및
사진의 자리>를 개최한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대표이사 이갑재)은 9월 7일( 미리보는 전시 등을 게재합니다.
다. 9월 3일 서울시립 토) 오후 1시부터 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 <미술과 건 각지역 단체 및 학교, 협회 등에서 진행하는 공모전 소식이나
북서울미술관에서 열 축의 만남>을 운영한다. 강의에 이어 미술관 건축설계 갤러리소식 등 독자들에게 제공될 수 있는
뉴스 및 정보를 제공받습니다.
릴 이번 세미나는 국내 에 영감을 준 이응노의 문자추상 작품 <목숨 수(壽)> 매월 15일까지 crart1004@hanmail.net
최초 공공 사진미술관 를 중심으로, 1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소장품 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인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의 건립을 기념하며 유럽과 연구전 <이응노, 파리에 가다> 도슨트 전시 투어를 진 (T.010-6313-2747 이문자 편집장)
아시아에서 활동 중인 국제 사진 전문 기관들의 비전 행한다. (T.042-611-9800) Tel. 02)2275-2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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