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은 화가 개개인의 예술적인 이상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나의 해바라기 작업은 때로는 다채로운 색상으로 사계절의(봄, 여름, 가을, 겨울) 향연을 표현했다. 나는 예술이 영적 쾌감을 줄 수 있는 마법에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예술은 작가와 작품을 감상하는 사람 모두의 내면세계를 치유하고 우리로 하여금 또 다른 형태의 예술적인 공간을 향유할 수 있는 진기한 여정을 제공하고 있다고 믿는다. - 김 정 붕 작가노트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