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전시에선 큰 틀의 궁중화를 선보였다면 이번 전시는 친근한 동물들을 중심으로 부제들과 더불어 상생하는 서수ㆍ영모도를 준비했습니다. 궁궐에서만 볼 수 있었던 궁중화를 좀 더 쉽게.좀 더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