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가지에 생기를Ⅱ. 110x45.0cm, Oil dn canvas., 2021 지금 이 자리에 있기 전 마른 가지로 인해 투정하던 저를 온전한 사랑으로 안아주신 은혜를 기억합니다. 감사합니다.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