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try and painting(시화) 박삼영갤러리 주여 25x34cm 한지에 먹과 아크릴 1987 지금은 주께서 25x38cm 이제는 주님께서 손길 주실때 25x39cm 한지에 먹과 아크릴 1987 한지에 먹과 아크릴 1987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