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의 보호막 65.1x53cm Acrylic on canvas 2021 그녀 붓의 터치는 어느 것이 다른 것의 존재감을 그늘지지 않게 한다. 그림에 등장하는 누구든 우열이 없다. 모두가 주인공이고 모두가 나름의 포스를 드러내기에, 그림은 누구든 소중하고 따뜻하게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