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 - 한국카타르수교 50주년 기념 김선두 류영신전 2025. 12 – 16 – 12. 21 어울림미술관

카타르의 감동을 고양문화원 에서

저는 “한국 카타르 수교 50주년 기념” - 한국 현대 미술 대표 작가 명인전 - 을 기획한 국제 미술 전시 큐레이터 입니다
2025년은 대한민국 미술사에 큰 업적을 남긴 한 해 입니다

2025년 5월 18일부터 31일 까지 대한민국 미술계 사상 최초로 중동의 문화 왕국으로 세계 미술사를 빛내고 있는 카타르 도
하 국립 미술관의 초청으로 한국 현대 미술 대표. 작가 명인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해이기 때문입니다

주 카타르 대한민국 대사관과 카타르 국립 문화재단이 함께 하고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주한 카타르 대사관,한국문화
예술총연합회가 후원을 하여 양국의 미술 문화 교류의 첫발을 열도록 한 미술 전시회 였습니다

특히 한국화 김선두 화백은 이번 카타르 전시 대표 작가로 참가해 오픈 당일 대형 장지를 펴 놓고 먹과 붓의 향연으로 신비
한 한국화의 전통문화를 퍼포먼스로 보여주어 뜨거운 빈응과 감동을 주었으며 특히 전시 벽면의 작품을 나란히 전시된 서
양화의 여류 화가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류영신 화백과 두 거장의 작품 앞에 가장 큰 관심을 보여준 전시장 분위기
는 역시 군계일학의 구분이 뚜렸하게 보인 반응으로 신비롭고 환상적인 색채의 작품에 관람객 모두에게 감동을 준 두 분의

작품이었습니다.

류영신·김선두 두 작가님이 카타르의 수교 기념전에서 보여준 대한민국 현대 미술이 K-아트로 세계화 되고 있음을 극명하
게 보여준 민간 문화 미술 외교관의 업적을 남기고 대한민국. 현대 미술의 거장으로 자리 매김을 하였습니다

2025년을 보내면서 카타르에 이어 두 분의 작품 전시회를 귀국전으로 개최 함은 세계속의 한국 미술의 역사를 중동 카타르
에서 빛낸 큰 성과에 대한 기록이며 미술사의 유종의 미를 남기고 이곳 고양문화원 어울림 미술관에서 성대한 찬사와 함
께 한해의 막을 내리고 다음 해를 기약하는 의미를 두고저 합니다
감사합니다

갤러리 아트불 청담

회장 박 영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