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8 - 전시가이드 2021년 12월 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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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미술협회, 미술교육원 오픈
        반가사유상 애칭 공모전 심사결과 발표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사)한국미술협회(이사장 이광수)가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향정
                      민병찬 / 이하‘중박’)은
                      대표 소장 유물인 반가                       빌딩(구 신포만두) 4층에 ‘미술교육원’을 최고의 강사진(교수)
                      사유상 2점(국보 제 78                     을 초빙해 오픈하였다. 강사진에는 김무호(문인화), 박종순(에
                      호, 83호)를 선정해「‘한                    코아트), 김복동(서양화 구상), 서현자(민화), 이석인(캘리그라
                      국의 미소’ 반가사유상                       피), 박길자(한국화), 선우미숙(미술치료), 박경빈(사경), 홍성모
                      애칭 공모전」을 개최해                       (산수화), 소순희(서양화), 장정영(문인화), 황제성(서양화), 이
                      총 21점의 수상작을 발
                      표했다.  중박은 반가사                      일구(캘리그라피), 김주익(서예), 김용현(문인화), 이규완(민화),
                      유상(국보  제78호,  제                    김영호(문인화), 정승록(한글서예), 황선화(채색), 김영철(수채
        83호)을 대표 브랜드로 정하고 상설전시 공간(사                      화), 권인호(한문서예), 백준승(수채화), 김효숙(미술치료) 유미
        유의 방)을 건립·조성을 계기로 반가사유상을 쉽                       자(색채심리)등 최고의 강사진으로 꾸려졌다.  자세한 사항은
        게 부르고 기억할 수 있는 친근감 있는 이름(애칭)                     T.02-722-864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을 지어 주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국의 미
        소’ 반가사유상 애칭 공모전」을 추진했다. 동 공모                     대관 문의, 홈페이지 및 갤러리 사무국 02-730-5454
        전은 6천 여명이 응모하여 6,034건에 이르는 작품
        (애칭)이 접수되었다. 최종 심사결과, 대상은 없는   (사)한국언론사협회, K스타저널 특별초대전       공예 잡지로 살펴보는 한국의 공예, 100년 간 잡
        것으로  결정되었으며  ▲금상(3점)은  반디·반야,
                                                     (사)한국언론사협회와 K스  지 전시
        해아림·별아림, 금비·신비,  ▲은상(3점)은 혜윰·나
                                                     타저널  신문사,  한류문화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
        린, 혜윰·휘호, 보듬·다듬, ▲동상(6점)은 반가미·
                                                     원,  한류미술협회가  주최               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
        반가온, 헤윰·자늑, 완이·온이, 반가온·사유람, 해
                                                     하고  대회조직운영위원회                 원)은  공예·디자인  전문  자
        달·연화, 화비미르·다비미르, ▲입선(9점)은 선미·
                                                     가 주관하는 2021 대한민               료실인 KCDF아카이브센터(
        음미, 일월무아상·염화미소상, 달사유·해사유, 해
                                                     국  미술인  대축제  "(사)한            인사동, KCDF갤러리 지하 1
        소·해연,  해달미소·연화미소,  화미·온미,  수려·유
                                                     국언론사협회  K스타저널                 층)에서 12월 5일까지 도서
        려, 온화·고요, 자미·온미)으로 선정되었다.금번 애
                                                     특별초대전" 제2차 출품작                전시《잡지로 보는 한국공예
        칭 공모전 당선작으로 선정된 애칭(비공식 명칭)
                                                     품 접수가 오는 2021년 12             사》를 개최한다. 도서전시는
        은 반가사유상 전시실(사유의 방) 입구에서 ‘사유
                                                     월 10일까지 연장 접수한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과 디
        의  방’  관람객을  대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다.이번 "(사)한국언론사협회 K스타저널 특별초대전"                자인코리아뮤지엄 협력으로
        (T;.02-2077-9250)
                                      은 초대 개인전(6점 이상 출품)과 그룹전(1점 이상 출              진행되며,  지난  100년간의
                                      품)으로 코로나19로 인하여 부득이 비대면 작품 도록                한국의 공예 정책과 동향 ·
        제 5회 벗이미술제
                                      을 통한 지상전으로 전시되며, "(사)한국언론사협회 K  공예가 · 기법 · 전시 정보 등을 담은 공예 전문 잡지
                      벗이미술관에서 제 5회
                                      스타저널 특별초대전"에 출품한 작가에게는 다음과     22종이 전시되며 우리나라 최초의 미술잡지로 알려
                      벗이미술제를  개최한
                                      같은 특전이 주어진다. K스타저널, 나눔뉴스 신문 매  진 <미술과 공예(1917)>에서부터 한국 현대 첫 공예
                      다. 벗이미술제는 2016
                                      체를 통하여 다음, 네이트, 등 포털뉴스에 작가와 작품   잡지인 <(월간) 공예(1988)>, 그리고 현재 출간되고
                      년부터  시작되어  국내
                                      기사를 보도하며, 별도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초    있는 <공예+디자인>까지 191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장애예술가의예술향유
                                      대작가상과 초대 우수작품상, 인기작가상을 선정 시    잡지들이  선보이며,  <도자문화(2006)>,  <한지
                      및 지원을 위해 기획되
                                      상(상장 및 상패 증정)하고, 출품한 작가는 한류문화원  (2010)>, <Wood planet(2014)> 등 공예 각 분야를
                      었으며  올해로  제  5회
                                      과 한류미술협회의 정회원으로 자격이 부여되며, 또    다루는 잡지도 전시된다.(T.02-732-9934)
                      를 맞이했다. 응모자격
                                      한 별도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우수 초대작가를
                      은 장애를 갖고 있는 예
                                      선정하여 (사)한국언론사협회에서 문화예술위원장으     공간창조 입주예정작가 모집
                      술가로  작품부문은  평
                                      로 임명장을 수여한다.(T.02-713-3535)                  「불광도시재생지원센터
        면, 입체, 사진 등 시각예술 전반으로 대상 1명에
                                                                                   Pop-up Artist Zone 발굴」 지
        개는 창작지원금 100만원, 최우수상에게는 창작    사유의 방                                        원  받아,  은평구  불광동에서
        지원금 50만원 그 외 입상자게에는 각 20만원의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민병찬)은 상설전시관 2층에 전                 유휴공간(반지하  원룸,  옥탑
        지원금이 지원된다. 접수는 12월 15일까지로 art-
                                      시실 ‘사유의 방’을 개관하고, 대표 소장품인 국보 반               방, 빈 창고, 빈 차고, 빈집, 빈
        museum_versi@naver.com을 통해 지원할 수 있
                                      가사유상 두 점을 함께 전시한다. 국립중앙박물관에                  방, 작은도서관, 노인정 각종
        다. (T.031-333-2944)
                                      오면 반드시 보고 가야하는 대표 소장품이자, 한국문                 커뮤니티 모임방, 마을회관센
                                      화의 대표 브랜드로 기존의 관람 동선에서 과감히 벗                 터, 교회 별관 등)을 발굴하여
        서정아트센터 작가공모
                                      어나 상설전시관 2층에 439㎡ 규모의 새 전시실을 조               창작공간으로 마련하여 예상
        서정아트센터는 상시 공모로 전환하여 보다 많은
                                      성하고, 명칭도 ‘사유의 방’으로 바꾸었다. 이번 전시               되는 은평구 불광동 포함하여
        작가를 선정하여 사람들에게 소개하고자 한다. 모
                                      의 핵심은 국보 반가사유상 두 점을 나란히 함께 전   여타 자치구에서 발굴 예상되는 지역에서 창작공간을
        집부문은 평면, 입체, 미디어, 사진, 설치, 공예, 일
                                      시해 감동을 극대화 했다는 점으로 앞으로는 언제든    찾거나 구하고자 하는 시각예술 참여 작가 모집한다.
        러스트 등 시각 예술 관련 전 영역이며, 서정아트
                                      지 박물관을 찾아와 마음껏 두 반가사유상을 감상할    자격은 미술 작가 및 미대 졸업한 작가지망생 , 청년작
        센터 홈페이지 내 작가공모 페이지를 통해 접수
                                      수  있게  되었다.  박물관은  전시실을  조성하면서  두   가로 ① 창작공간 함께 만들고 싶은 분! ② 협업, 공동
        할 수 있다.
                                      국보의 예술성과 조형미를 온전히 표출하고 관람객     프로젝트 원하는 분! ③ 공유오피스 형태의 공유 창작
        (https://www.seojung-art.com/addartist)
                                      이 작품에 몰입할 수 있도록 조명에 심혈을 기울였다.   공간 원하는 분! ④ 창작활동 및 밥벌이 방안을 함께
                                      크기와 모양에 맞춰 정밀하게 대상을 비추는 빛 아래   얘기하고자하는 분!으로 신청기간은 22년 3월 31일까
                                      서 반가사유상의 아름다운 미소는 한층 더 돋보인다.   지이다.(T.010-3558-4924)
                                      (T.02-2077-9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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