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에서 합의는 결코 조화가 아니라 동화이며 누구나 도출할 수 있는 것이라면 결코 창신이 아니라 재생일 것이다. 새로운 것은 항시 내 안에서 번민하고 경계점에서 저항하며 일탈의 세계를 꿈꾸게 한다. 엄마 목마 타고서 Riding on Mom’s Shoulders 2022 캔버스에 먹, 아크릴릭 물감 Acrylic paint, ink on canvas 162.2x130.3cm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