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번째 think 전을 시작하며
어떤 언어로도 그날의 감동을 표현할 수 없기에
가보고 싶은 곳의 아름다운 풍경을 눈으로 담고, 마음으로도 담아 보기 위해서
의미있는 삶의 궤적들 그 안에 마련된 그 자리에 “쉼”을 선사하고자
존재 자체로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들을 있는 그대로
혹은 대상의 질서를 파괴한 상상력을 통해 꿈을 만들고 꿈을 그리며 또 꿈을 꾸는......
따뜻한 사람들이 따뜻한 그림을 모아 think전을 엽니다.
2024년 끝자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