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의 글
코로나 이후 세계는 새로운 시대로 이미 접어들어 여러 변화의 물결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변화의 시대 속에서 작가로서의 사명이 무엇인지
인지하고 사유하여 자신만의 조형언어로 표현했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따스한 감성을 담아 함께 동행하며, 조형공간에 쌓아 올려
이 시대를 이끌어가는 이즘(ISM)으로 발전하길 희망해 봅니다.
조용히 관망하며 용기를 주시는 교수님들과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2023년 3월
아트와우이즘 회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