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8 - 전시가이드 2023년 05월 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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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회 겸재미술대전
          제1회 대한민국기독교 미술대전
                           한국미술인선교
                           회에서 제31회 대                         조선시대 진경산수의 대가인 겸재정선(1676-1759)의 회화
                           한민국  기독교미                          정신을 기리고 널리 알리고자 구상 부문에 한정해 겸재진경
                           술대전을  개최한                          미술대전을 제 19회까지 시행해 왔었다. 그러나 시대적 변
                           다. 공모부문은 한                         화와 다변화된 창작활동에 부응하고자 출품영역을 넓혀 구
                           국화,  서양화,  수                       상 및 비구상 부문까지 확대 시행한다. 공모부문은 한국화,
                           채화,  판화,  조각,
                           공예이며  주제는                          서양화(구상, 비구상)으로 작품규격은 40호 이상, 60호 이
                           자유로우며  독창                          내로 대상 1명에게는 상장 및 매입상금 1,000만원이 수여되
                           적인 작품으로 평                          고, 최우수상 1명 500만원, 우수상 2명 350만원, 장려상 5
                           면작품은 20호에                          명에게는 100만원 등이며 특선과 입선은 상장이 수여된다.
                           서  50호  이내이                        접수는 5월 3일부터 5월 12일까지이다. (T.02-2692-4258)
          며, 입체작품 100×100×150cm 이내로 수상자특
          전으로 골든십자가상 수상자와 특선 수상자 그리
          고 입선 2회 이상 입상자는 한국미술인선교회 정
          회원 가입 자격을 부여한다. 접수는 7월 10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다. (T.010-3793-2676)
                                        제16회 대한민국 힐링 미술대전              2,000여 명의 수강생이 등록하여 강의를 수강하고
                                                     한국힐링미술협회에서는  힐    있으며 5월에는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 <거장의 시
          제42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부문>                                        선, 사람을 향하다-영국 내셔널 갤러리 명화전>과 연
          공모전                                        링(치유)를 주제로 제16회 대  계하여 <영국 내셔널갤러리의 역사와 전시>라는 주
                           사단법인  한국미                 한민국  힐링미술대전을  실시  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며 6월에는 국립박물관문
                           술협회에서  제42                한다.  공모부문은  한국화,  서  화재단과 공동으로 <박물관에서 떠나는 유럽 도시 여
                           회  대한민국미술                 양화, 수채화로 작품규격은 한  행>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T.02-2077-9790~4)
                           대전 <비구상부                  국화, 양화, 수채화의 경우 10
                           문>의  작품을  공               호 이상 30호 이내이며 대상,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즐기는 민속현장 체험학습
                           모한다.  공모부문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한 작                       국립민속박물
                           은  한국화,  서양               품중에서  기업,  단체,  개인이                    관(관장  김종
                           화, 판화, 조각, 수  작품 제작비를 후원하고 작품을 소장하는 문화후원                         대)은  초등  대
                           채화이며  출품자    활동을 할 수 있다. 접수는 8월 21일부터 28일까지이                     상 민속교육을
                           격은 국적에 관계    다. (T.033-534-8856)
                                                                                            박물관 현장에
                           없이 만20세이상                                                        서  대면으로
                           이며  작품규격의    조선 후기 미공개 회화, 미국에서 귀향
                                                                                            실시한다.  박
          경우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평면작품에 한함)는                         조선시대 최   물관에 처음 소풍 온 저학년 어린이들을 위해 ‘민속이
          100호이내, 판화 50호 이내(평면작품의 경우 액                        대  서화  컬  의 소풍 가는 날’프로그램은 봄철 삼짇날의 꽃놀이, 여
          자틀 제작후 출품), 조각은 가로, 세로, 높이, 길이                      렉션  《석농  름철 유두의 물놀이, 가을 중양절의 단풍놀이 등 옛 소
          합이 450cm(조각 받침대 포함)이어야 한다. 접수                       화원石農畫    풍을 탐색하고 ‘상설전시실2’와 야외전시장‘추억의 거
          는 6월 21일 한국화, 서양화. 판화, 수채화 분야는                      苑》  기록을   리’에서 소풍 준비를 체험해 본다. 5월 개편 예정인 야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T.02-744-8063)                         사실로 확인
                                                              시켜주는 작   외전시장‘추억의  거리’는  1970년대~1980년대  추억
                                                              품을 비롯한   의 골목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되며
          제42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부문> 공모전                                     이와 연계해서 ‘골목놀이 할 사람, 여기 붙어라’프로그
                           사단법인  한국미    조선후기 미공개 회화들이 미국에서 발견, 국내로 돌   램을 새롭게 준비하였다. 또한 박물관 입구에서 관람
                           술협회에서  제42   아온다.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이애령)은 귀중한 조선   객을 맞이하는 단아한 한옥 건물인 오촌댁(梧村宅)을
                           회  대한민국미술    후기 회화 4건을 기증받았다. 이 작품들은 미국 버지  활용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오촌댁 이야기’는 마을 속
                           대전  <구상부문>   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에 거주하는 게일 허Gail Ellis   에 자리잡은 살림집, 오촌댁의 사람·공간·물건에 대해
                           의 작품을 공모한    Huh 여사가 시아버지인 故 허민수(1897~1972)로부  사건수첩을 가지고 추리하며 진짜 오촌댁 주인을 찾
                           다. 공모부문은 한   터 물려받아 허민수 선생의 연고지인 국립광주박물관    아보는 과정으로 구성하였다.(T.02-3704-3126)
                           국화,  서양화,  판  의 품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기증 서화는 총 4건으로
                           화, 조각, 수채화이  조선  후기  최고의  서화  수장가  김광국金光國   세종문화회관 <천원의 행복>
                           며 출품자격은 국    (1727∼1797)의 《석농화원》중 알려지지 않았던 작품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적에 관계없이 만    인 김진규金鎭圭(1658∼1716) <묵매도墨梅圖>를 비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천
                           20세이상 이며 작   롯하여, 신명연申命衍(1808∼?)의 <동파입극도東坡                원의  행복>은  5월  5일(금),
                           품규격의 경우 한    笠屐圖> 등 18~19세기 조선시대 회화사 연구에 중요
          국화, 서양화, 수채화(평면작품에 한함)는 100호  한 미공개 작품들이 포함되어 주목된다.                        101 돌을 맞는 어린이날을 기
                                                                                     념해 세종 S씨어터에서 온 가
          이내, 판화 50호 이내(평면작품의 경우 액자틀 제  (T.062-570-7057)
                                                                                     족이 즐길 수 있는 넌버벌 음
          작후  출품),  조각은  가로,  세로,  높이,  길이  합이                                       악극으로 5월 천원의 행복을
          450cm(조각 받침대 포함)이어야 한다. 접수는 7  국립중앙박물관회 박물관강좌                              진행한다.  아시테지  겨울축
          월 4일부터 5일까지로 한국화, 서양화. 판화, 수채  사단법인 국립중앙박물관회(회장 윤재륜)는 우리 문                 제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며
          화 분야는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화와 역사에 대해 널리 보급하기 위해 1977년부터 평  작품을 인정받은 극단 벼랑끝날다가 보여줄 <빨간 코
          (T.02-744-8063)               생교육의 일환으로 특설·연구·테마·특강 등 역사와 문
                                        화를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교육프로    광대야 놀자! ‘더 클라운’>은 11시와 14시 진행되며, 타
                                        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특설·연구·테마강좌는 약   마, 루루, 베슈, 깐도르 등 10명의 클라운들은 몸짓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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