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1 - 빛그리미전 7. 13 – 7. 19 평태호 예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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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고 싶은 작가 초대 (사랑하는 벗 이순민선생님의 딸)
윤 여 은
저는 아이돌을 좋아하는 중학교 2학년 윤여은입니다.
장래 CEO 되는게 꿈입니다.
밤에 잠이 안 올 때 그림을 그리기도 합니다.
그림을 생각하고 그리지 않습니다.
생각을 없애려고 그림을 그립니다.
생각이 복잡해질 때
대왕고래와 같이 바닷속을 떠납니다.
대왕고래 24x30cm Acrylic on canvas
밤하늘에 별이 쏟아집니다.
숲에는 반딧불이가 가득합니다.
별과 반딧불이가 만나 숲을 이룹니다.
숨바꼭질을 하는 가족의 모습입니다.
밤하늘 속의 숲 속 24x30cm Acrylic on canv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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