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인연들을 붓 터치 하나하나에 담아 그려낸다”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오는 다양한 감정들을 색과 붓 터치로 표현하며, 그림은 단순한 작품이 아닌 나만의 기억과 감정을 담은 기록이다. 붓 터치 하나하나에 담긴 수많은 인연과 기억들은 나와 작품을보는 사람들을 연결하는 소중한 경험이 된다. 작가노트 중에서 Memory.24#10-28 장지에 혼합재료, 71x127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