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5 - 2019년02월전시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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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여류화가협회 권경애 이사장 선임

2019년 1월8일 사단법인 한국여류화가협회 제47차 정기총회에서 제19대 이사장으로 권경애 전 동덕여대 교수
가 선임 되었다.
1973년 설립된 한국여류화가회는 2011년 사단법인 한국여류화가협회로 승격하였으며, 미술대학 서양화 전공 졸
업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여류화가협회는 정기전과 지방순회 전, 국제전 및 미술세미나, 워크숍을 통하여 여
성작가들의 지속적인 작품 활동에 활력을 주는 전국규모의 단체로서, 회원은 국내외에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
고 있는 224명의 한국을 대표하는 화가들이라 할 수 있다.
신임 권경애 이사장은 동덕여대와 성신여대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개인전21회(부스9회)와 국내·외 초대전 및
단체전 456회의 전시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1981년부터 인하대, 성신여대, 동덕여대, 청주대, 인천대 강사를 역임
하고 동덕여대 회화과 교수로 2017년 정년퇴임하여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진흥재단 이사로 있다.

를 타고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국립중앙박물관을 은 2년 뒤인 1978년 개관한 국립광주박물관 ‘신안해저 ▶
갤러리 및 미술관 소식
오가며 도슨트의 설명과 함께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유물실신안新安海底遺物室’에 전시될 만큼 국립광주
(T.02-2077-9226) 박물관 탄생과 깊은 관련이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이 ▶ 장은선 갤러리 재개관
소장하고 있는 신안해저유물 2만 7천여 점 중 90%를 장은선 갤러리가 인사동에서 운니동으로 이전하
한강 수로와 어로문화 차지하는 2만 5천여 점 도자기는 세계적인 컬렉션이 고 재개관 하였다. (서울시 종로구 운니동 19번지
국립민속박물 다. 이번에 이관되는 1만 7천여 점은 이미 국립광주박 T.02-730-3533)
관(관장 윤성용) 물관에 이관된 9백여 점과 함께 국립광주박물관이 ‘아
은 2018년부터 시아 도자 실크로드의 거점’으로 발돋움 하는데 토대 ▶ K-SKAF 2019
우리나라 주요 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T.02-2077-9226) K-SKAF 2019가 개인 부스 및 단체부스형식으로
수로를 중심으 회화 전분야를 대상으로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
로 수로문화를 전통생활문화 자료집 3권 발간 관에서 1부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2부 4월 30
조사하고 기록 국립민속박물 일부터 5월 4일까지 개최된다.
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한 ‘한강 수로와 어로문화’ 조사 관(관장 윤성용) (T.010-3780-5990)
보고서는 그 첫 결과물로 우리 민족과 오랜 시간을 함 은 원주시 신림
께해온 ‘한강’의 물길을 따라 문헌조사를 토대로 현지 면 백운·치악산 ▶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개관
조사한 것이다. 한강은 전통적으로 이 물길을 차지한 신제 계문서, 김 옛 연초제조창을 재건축한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나라가 한반도 주도권을 행사할 정도로 역사적으로나 천시 지례면 관 이하 청주관)를 개관하였다. 청주관은 과천, 덕수
정치·경제적으로 매우 중요했다. 조운선, 돛배, 뗏목 등 덕리 김해김씨 궁, 서울에 이어 네 번째로 개관하는 국립현대미
하루에도 수십 척이 오간 한강은 20세기 초 경부선 철 문서, 인천광역시 강화군 계문서 등을 발굴하여 전통 술관으로 약 2년 간의 건축과정을 거쳐 공사비 총
도가 개통되면서 점차 쇠퇴했지만, 일제강점기를 비롯 생활문화 자료집 3권을 새롭게 발간했다. 전통생활문 577억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19,855㎡, 지상5층 규
하여 1970년대 초반까지 우리나라 물류 이동의 중심 화 자료집은 지역에 산재해 있는 다양한 형태의 기초 모로 건립되었으며, 수장공간(10개), 보존과학공
이었다. 한강은 시대와 지역에 따라 각각 다른 이름으 자료를 발굴해서 번역하고, 그 결과를 자료집으로 발 간(15개), 기획전시실(1개), 교육공간(2개), 라키비
로 불리며 한민족의 자양분이 되었다. 따라서 다양한 간한 것이다. (T.02-3704-3233) 움 및 관람객 편의시설 등을 갖춘 복합 문화공간으
학문에서 한강을 연구하였고 그 성과는 지금도 꾸준히 로 조성되었다. (T.02-3701-9674(5))
발표되고 있다.(T.02-3704-3233) 남도문화재단 2019 전국청년작가 미술공모전
2019 두산아트스쿨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 ▶ 인사동 마루 갤러리 T.02-2223-2533
두산아트스쿨 ‘컬렉터가 사랑한 세기의 작품들’ 강의 할 청년작가를 발굴하여 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35-6 1F-105
가 2월 7일부터 3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2월 28일 표 작가로 성장할 수 있는 계
휴무)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2시까지 두산아트센 기를 마련하고자 전국단위 ▶수원컨벤션센터 내에 미술전시관 개관
터 연강홀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미술공모전을 개최한다. 공 수원 광교 택지개발지구 수원컨벤션센터 내에 미
(T.02-708-5050) 모분야는 시각예술 전분야 술전시관 개관(T.031-228-4104)
로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한
신안 해저 출토 도자기 1만 7천 여점 국립광주박물관 만 28세이상 만 45세이하
으로 이관 의 작가로 3년 이내 개인전 뉴스 및 공모전 정보제공
국립중앙박물 및 단체전 1회이상 개최자로
전시가이드는 미술, 공예, 사진, 서예 등
관(관장 배기동) 작품규격은 평면작 50호 이내, 입체작 미술관련 소식지로전국 갤러리의 전시일정 및
은 소속박물관 180×180×180cm이내이며 출품료는 없다. 접수는 2 미리보는 전시 등을 게재합니다.
특성화 사업 일 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이다. (T.062-463-0826) 각지역 단체 및 학교, 협회 등에서 진행하는 공모전 소식이나
갤러리소식 등 독자들에게 제공될 수 있는
환으로 소장하
뉴스 및 정보를 제공받습니다.
고 있던 전남 신 매월 15일까지 crart1004@hanmail.net
안 앞바다에서 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출토된 도자기 1만 7천여 점을 국립광주박물관에 이관 (T.010-6313-2747 이문자 편집장)
했다. 1976년부터 발굴을 시작하여 인양된 신안 유물 tel. 02)2275-2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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