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 - 김정붕 작품전 12. 14 – 12. 20 동경교통회관 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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鵲 27.3x19.0cm 墨, 箔 2025
芸術家は風と空気に色をつける人だそうです。 私の作品世界は視覚と思考
を限定した現実で美しい色と光を夢と想像の中、幻想の世界で探してみまし
た。 芸術表現その普遍性の基礎は芸術家(本人)の表現が同時に万人に共通し
た苦悩の表現であるという点にあると思います。 苦悩に陥る時も多かったが
作家として作品ができるように <心彩路 (助け)>を下さったすべての方々に感謝
します。
예술가는 바람과 공기에 색을 입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나의 작품 세계는 시각과
사고를 한정한 현실에서 아름다운 색과 빛을 꿈과 상상 속, 환상의 세계에서 찾아보았
습니다. 예술 표현 그 보편성의 기초는 예술가(본인)의 표현이 동시에 만인에게 공통된
고뇌의 표현이라는 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뇌에 빠질 때도 많았지만 작가로서
작품을 할 수 있도록 <심채로(도움)>를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