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 - 새아침전_신작중심 2023. 1. 11 – 1. 17 마루아트센터

2023 새아침展을 열면서... 참여 아티스트의 한마디.

강윤수 _ 올해도 어김없이 2023년을 새아침전과 함께 시작합니다.
하나의 작품이 완성되기까지 작가 개개인의 수많은 인고의 날개짓이 함께하여 선을 보이는 만큼
2023년에도 더욱 좋은 작품 많이 하시고 훌륭한 작가님들과 함께 함에 무한한 영광과 감사를 전합니다.
권용순 _ 어렵고 힘든 시간이 지나고, 2023년 새아침전에 참여하신 모든 작가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김비아 _ 새해, 새 아침! 뭔가 희망찬 내일을 기대해 봄직한 단어이다. 그림 그리는 우리들에게는 화폭에 새로운 세상을
구현하며 각자의 꿈을 그려낼 용기를 가슴에 가득 담아 따뜻한 세상을 전하고 싶다.

김선주 _ 산토끼 ♪ 토끼야 ♪ 어디를 가느냐? 깡총깡총 뛰면서 산고개 마루를 넘어서 2023년 까만토끼해
새아침전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주러 왔지요~~
김수진 _ 새해에 좋은 공간에서 좋은 작품들과 함께하게 되어 행복하고 감사드립니다.
김연화 _ 열다섯 소녀의 새아침, 오늘은 창을 열어 바람을 들이고 내일은 더 행복한 새들의 지저귐을 들을 수 있을 거란
2023년 모든 날들의 희망을 그려봅니다.
김영미 _ 2023년 지혜롭고 풍요로운 토끼해를 맞이합니다. 2022년에는 가슴 아픈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끊임없는 도약의 시간 2023년 새아침전 시작을 알리며 이 시간이 모두분들께 풍요와 충만이 널리 널리 펼쳐지길 기원합니다.
김재희 _ 아, 아름다운 시선이 머무는 그곳, 내가 나와 함께 한 이들을. 거기에 데리고. 도달할 때까지 나는 이.
붓질을 계속할 수 있을까 ·· 있도록.
김주희 _ 희망찬 2023 미술계여 살아나라!

노춘자 _ 룰루 랄라 ♪ 지휘하는 아티스트 테사, 기타 치는 올리의 꼬마천사들과의 멜로디를 2023년 새해 인사드려 영광입니다.
다겸 _ 현 시대를 살아가면서 가장 힘든 것들이 정신적인 문제이다.
색깔을 활용하여 심리적인 안정성을 만들어 가야 한다. 희망 사랑 소망은 행복한 색깔들이다.
박미량 _ 삶이 사람이 되는, 짐승이 아닌 사람의 인격체로 겸손과, 사랑과, 덕이 넘치는 마음으로 삶의 주인인 사람이 돼서,
사람의 향기와 사랑의 향기가 듬뿍인 작품으로 새해엔 가득 차길 바랍니다.
박병국 _ 그리워 그리다 그림이 되니, 밝아 오는 새해에 그리운 그대를 그림으로 볼 수밖에…

박서연 _ 지혜로운 토끼해를 맞아 어려웠던 지난 일들이 잘 풀리어 새로이 시작하는 계묘년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박종철 _ 다사다난했던 임인년이 지나고 2023, 계묘년의 날이 밝았습니다. 검은 토끼처럼 지혜롭고 강건하며 활력이 넘치는...
지구촌, 미술문화의 융성에 이바지하는 '새 아침전'과 우리 미술인들을 기대해 봅니다.
박주현 _ 새로운 마음으로 2023년 아침을 여니, 침침하던 나의 눈동자에 전년보다 더 많은 복이 내려오네.

박태광 _ 달리는 말은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 하루하루 시간을 채우며 살아가는 우리 인생 우주의 시간 속에서는
찰나로 살고 있다면 후회 없는 삶은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면 된다. 일로매진(一路邁進) 뒤돌아 볼 시간이 없다.
백승미 _ 계속되고 있는 불황과 펜데믹에도 묘한 매력을 가진 100인의 작가가 2022년 잘 보내고
"굿모닝 새 아침 전"으로 새해 인사 드립니다.
수키 _ 세상이 아프다. 그럼에도 2023 새아침전이 살짝 달콤하다. 예술이 치유가 될 수 없다면
약간의 전율을 당신에게 선사하는 것. 그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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