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표현 19-8 70x40cm Mixed media on canvas 화가의 작품은 인간의 희로애락을 넘어선다. 자연 앞에 서 있는 인간, 인간 감정을 뛰어넘는 그 무언가를 묵직하게 느끼게 한다. 그의 그림이 그려내는 심상은 원초적 자연으로부터 압도되는 오 감 전부다. 그래서 눈물이 나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