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13 - 종사총람 수정증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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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화랑터 김씨 집성촌
(삼척김씨 33세 손 집성촌, 유암·김문수(有岩·金文壽)
충청북도 제천시 동쪽에 있는 가창산 자락의 서쪽 마을은 김상태 의병장의 유언에
따른 묘소가 있는 장치미 마을이며, 남쪽 자락은 자작동 '화랑터'마을로 삼척 김씨
주석파(28세 손)집성촌이다.
화랑터에서 동쪽으로 약 22km 거리에 있는 소백산 자락에는 고구려의 온달 장군
이 신라와 치열하게 싸웠던 단양군의 온달산성이 있으며, 남쪽 제천시 월악산에는
신라의 마지막 경순왕의 딸 덕주공주와 연관된 덕주산성과 덕주사가 있다.
삼척김씨 36세손 까지 9대에 이르는 300여 년 간 주변으로 부터 화랑터 김씨로 인
식되어 온 후손들은 자작동에 있는 6대조의 묘소를 지키며 집성촌을 이루고 있다.
매년 음력 7월 마지막 주 토요일과 일요일을 선조 묘역의 벌초일로 지정하여 전국
각 곳에서 후손들이 찾아오고 있다.
제6편 지파기(支派記) 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