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 - 5-3예배북
P. 7

⇧  고백의 기도


      주여  저희들은  세상과  벗되는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임을  알면서도,  주님과  벗됨  보

      단  세상과  벗됨  속에서  산  날들이  많습니다.
      우리  속에  거하시는  성령님이  주님을  벗하여

      살아야  한다고  우리의  마음을  두드려  주었지

      만,  우리는  모른척  왜면하고  살았습니다.

      세상이  주는  것은  다시  목마르려니와  주님이

      주시는  것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다  하셨는
      데,  우린  여전히  세상  것들을  좇아  살기에

      분주했습니다.

      주여  용서해  주옵소서.

      이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늘

      주님과  벗된  삶을  살겠습니다.
      다시  한번  우릴  용서하시고  오늘  우리의  결

      단이  지켜질  수  있도록  더욱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몸과  마음을  정결케  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참회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  7  -
   2   3   4   5   6   7   8   9   10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