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6 - 오늘의만나10월(완성)_N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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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1독 체크표 마21 마22
10.10 (주일)
청함을 받은 사람은 많되 찬송하기 찬송가 175장
통독하기 마태복음 21-22장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22장 1-14절
오늘의 성구 “청함을 받은 사람은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마태복음 22장 14절)
묵상 가이드
한 임금이 자신의 아들의 혼인 잔치를 위하여 종들을 보내서 사람들을 초청하였습니다. 그런
데 사람들은 각각 핑계를 대며 참석하지 못한다 하였습니다. 어떤 사람은 종들을 모욕하고 죽
이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분노한 임금은 그들을 다 진멸하고 이 청한 사람들은 합당하지 아니
하니 네 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해 오라 하였습니다.
이에 종들이 나가서 만나는 사람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손님들이 가득하자 주인이 나와 손님
들을 맞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이 있는 것을 보고는 친구여 어찌 예복
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며 종들에게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데 내던지라 합니다.
그리고 안타까이 말합니다. “청함을 받은 사람은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이 말씀은 천국에 대한 비유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구원 초
청에 응하지 않자 누구나 원하는 자는 다 올 수 있도록 구원의 문을 여셨습니다. 그러나 구원
의 초청을 받아 왔더라도 예복을 입고 와야 하는 것입니다. 예복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예수
님을 믿고 의지하고 따르는 믿음의 예복입니다. 믿음의 예복을 입고 천국 잔치에 나아감으로
청함을 받을 뿐만 아니라 택함을 받는 복된 삶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어떤 분이 십니까? 적용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적용
결단의 기도 우리의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