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8 - 12월호 오늘의 만나(행복한교회)

1년 1독 체크표 살전
12.12 (주일)

그리스도인의 참된 소망 찬송하기 찬송가 488장
통독하기 데살로니가전서

오늘의 말씀 데살로니가전서 4장 13-18절
오늘의 성구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이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데살로니가전서 4장 14절)
묵상 가이드

본문의 말씀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죽은 자들에 관하여 슬픔에 잠겨 있는 것을 보고 그들로
하여금 소망 중에 주를 섬기도록 권면한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은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원하지 않는다’ 합니다. 이는 부활의 소망이 없는 자들 처럼 슬퍼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바울은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예수안에서 자는 자들도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심을 믿으라 합니다. 또한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 부터 강림하실 것인데,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되고, 항상 주와 함께 있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죽은 자를 슬퍼하지 말고 이 모든 말로 서로 위로하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참된 소망은 세상에서의 부요와 평안과 성공도 아닙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부활과 영원한 삶, 항상 주와 함께 하는 삶입니다. 이것이 명확하지 않으며, 잘 정리되어 있지
않으면 참된 신앙과 참된 소망의 삶을 살 수 없습니다. 늘 말씀 묵상과 기도의 삶 가운데 참된
소망을 갖고 살아가는 복된 성도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적용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적용

결단의 기도 부활과 영생의 참된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