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7 - 오늘의만나9월(완성)_N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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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화)

삶의 열매와 성도의 삶 찬송하기 찬송가 450장
통독하기 요엘 1-3장

오늘의 말씀 요엘 1장 1-20절
오늘의 성구 “농부들아 너희는 부끄러워할지어다 포도원을 가꾸는 자들아 곡할지어다 이는 밀과
보리 때문이라 밭의 소산이 다 없어졌음이로다” (요엘 1장 11절)
묵상 가이드
하나님께서는 요엘 선지자에게 심판의 날에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농부들아 너희는
부끄러워할지어다”라고 책망하십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부끄러워하다’라는 단어는
‘마르다’라는 뜻도 함께 가지며 농사한 모든 것이 사라져 빈손으로 가족과 하나님 앞에 서야
하는 농부처럼, 장차 임할 여호와의 심판대 앞에서 아무 열매 없이 빈손으로 서야하는
이스라엘의 영적 상태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종종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농부와 포도원을 가꾸는 자로 묘사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에게는 열매가 있어야 함을 가르쳐 줍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당신의 밭과
포도원에 우리를 두신 이유입니다. 만약 우리가 하나님 앞에 아무런 열매도 내놓을 수 없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악한 농부라 칭하시며 책망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도록 우리를 죄로부터 멀리하고, 의로운 수고를
다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풍성한 열매를 하나님 앞에 자랑스럽게 내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러한 삶을 통하여 복된 하나님의 참 일꾼으로 세워져 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어떤 분이 십니까? 적용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적용

결단의 기도 하나님 앞에서 열매 맺는 삶을 사는 성도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