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3 - 1월 성경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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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1독 체크표
01.27 (목) 출 28-29
마음으로 구별한 흠 없는 것 찬송하기 찬송가 423장
통독하기 출애굽기 28-29장
오늘의 말씀 출애굽기 29장 1-9절
오늘의 성구 “네가 그들에게 나를 섬길 제사장 직분을 위임하여 그들을 거룩하게 할 일은 이러하니
곧 어린 수소 하나와 흠 없는 숫양 둘을 택하고” (출애굽기 29장 1절)
묵상 가이드
하나님께서는 제사장 위임식을 준비하면서 어린 수소 하나와 흠 없는 숫양 둘을 준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완전하고 최상의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는 부족한 것이 없으시므로 인간의 것을 탐내지 않으심에도 이렇게 최상의 것을
요구하신 것은 바로 최상의 것을 구별하여 드리는 마음을 받기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말라기 시대를 보면 그들은 하나님께 눈멀고 병든 것을 드렸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그들이 하나님을 멸시하고 공경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합니다(말 1:6).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런 제물을 기뻐 하시지도 않고, 받으시지도 않는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러한 제물을 드리지 못하도록 성전 문을 걸어 잠그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를 초래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드릴 때, 흠 없고 온전한 것으로 구별하여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경외하는 마음을 받기 원하십니다. 예배를 드릴 때나,
봉사나 헌신을 드릴 때도 항상 흠 없는 최선의 것으로 드림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어떤 분이 십니까? 적용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적용
오늘의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