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5 - 오늘의만나6월(완성)_N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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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9 (토) 시 32-36
죄의 자복 찬송하기 찬송가 272장
통독하기 시편 32-36편
오늘의 말씀 시편 32편 1- 11절
오늘의 성구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시편 32편 1절)
묵상 가이드
시편 32편은 다윗이 밧세바를 범한 후에 지은 참회시입니다. 여기서 다윗은 죄를 하나님께
아뢰지 않고 숨길 때에는 종일 신음하였지만, 하나님께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고 난 후 죄의
사슬에서 벗어났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다윗은 오늘 본문에서 복에 대하여 죄를 짓지
않는 자가 복이 있는 것이 아니라 죄를 용서받은 사람이 복이 있다고 증언합니다.
왜 다윗은 이미 죄를 지었던 사람이 복이 있다고 이야기 할까요? 이는 바로 인간의 속성
때문입니다. 누구나가 다 죄를 지으며 살아가지만, 죄를 인정하지 않고, 고백하지 않기에
사함을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죄의 사슬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 앞에 모든 죄를 내어놓고 회개하여 참 평안을 얻는 것입니다.
요일1:10에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라고 말씀합니다. 이러한 요한의
가르침처럼 하나님 앞에 엎드려 회개함으로 하나님 앞에서 진정 복 있는 자의 삶을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어떤 분이 십니까? 적용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적용
결단의 기도 진정한 회개를 통해 하나님의 복을 누리며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