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5 - 오늘의만나6월(완성)_Neat

1년 1독 체크표
06.29(화) 시 90-99

영원을 준비합시다 찬송하기 찬송가 546장
통독하기 시편 90-99편

오늘의 말씀 시편 90편 1-17절
오늘의 성구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시편 90편 10절)
묵상 가이드

시편 90편은 유일한 모세의 시편입니다. 모세는 인생의 유한함과 하나님의 영원하심을
극명하게 대비하며 죄 가운데서 사는 인생은 결국 자신을 영원한 허무 가운데 빠지게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그 유한한 인생 속에서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라고
하며 이 세상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것은 어리석은 일임을 강조합니다.

성도는 이 세상의 것들에 소망을 두는 대신 우리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야 합니다. 사도 바울 역시 고후5:1-2을 통해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라고 말씀하며 하나님의 나라에 소망을 둘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우리는 유한한 인생을 살아가며 이 세상의 것에 소망을 두지 말고, 천국에서의 영원한 삶을
준비해야만 합니다. 죄 가득한 세상 속에서 허무한 것들을 움켜 쥐며 살지 않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살아 이 땅에서의 진정한 기쁨을 누리며 영생을 준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어떤 분이 십니까? 적용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적용

결단의 기도 천국에서의 삶을 기대하며 영생을 준비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