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 - 주일 동영상 예배 북

⇧ 고백의 기도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너희가 예수 그리

스도에 대한 믿음을 가졌으니 사람을 차
별하여 대하지 말라” 명하셨나이다.

그러나 우리의 행동을 생각해 보면 사람

을 외모로 취하고 대했던 일들이 많았음
을 고백합니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고 하신

최고의 법을 지키지 못하고,
내 맘에 드는 사람만 사랑하기에 급급했

습니다.
무엇이든지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

을 대접하라고 하셨는데,
먼저 섬기기 보단 여전히 대접 받는 것

만을 즐기며 살았습니다.

주여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부터는 주께서 명하신 말씀을 마음

에 더욱 깊이 새겨 생활 속에 열매를 맺
으며 살겠습니다.

만나는 모든 이들을 주님의 진실한 사랑

으로 대하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참회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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