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2 - 행복한교회 1월 오늘의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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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1독 성경읽기 체크표 창 45-47
01.16 (주일)
하나님이 나를 보내셨나이다 찬송하기 찬송가 384장
통독하기 창세기 45-47장
오늘의 말씀 창세기 45장 1–15절
오늘의 성구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창세기 45장 5절)
묵상 가이드
요셉은 애굽에 양식을 사러 온 형들에게 우여곡절 끝에 자신이 요셉임을 밝힙니다. 형들은
놀라서 아무런 말도 못하고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그러한 형들에게 요셉은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다고 근심하지 마소서. 나를 이리로 보내신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를 애굽 온 땅의 통치자로 삼으셨나이다” 라는 위대한 신앙의 고백을 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요셉의 신앙적 인생관과 하나님 주권적 역사관을 봅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온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셨고, 다스리신다고 강력히 증거하고 있습니다. 한 개인의 삶도, 한
국가의 흥망성쇠도 하나님께 달려 있음을 믿고 고백하는 것이 하나님 주권을 믿는 참된
신앙입니다. 그러한 신앙관이 있었기에 요셉은 버림받고, 유혹당하고, 배신당하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 앞에서 살 수 있었습니다.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절실히 요청되는 신앙도 이러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신앙입니다. 사람이, 상황이, 일이 우리를 어떻게 하는 것 같이 보여도 모든 것은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하나님께서 선히 인도해 주실 것을 믿고,
겸손히 기도하며, 말씀 따라 살아가는 복된 성도님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어떤 분이 십니까? 적용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적용
오늘의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