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 - 소망의 만나 1-1호_N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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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03(월) 1년 1독 체크표 창8-11장
찬송하기 찬송가 186장
죄를 경계합니다.
통독하기 창세기 8-11장
오늘의 말씀 창세기 11장 1-9절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오늘의 성구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
어를 혼잡케 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창11:9)
묵상 가이드
오늘의 본문에 나오는 바벨탑 사건은 대홍수
이후에 발생한 인류 최대의 사건입니다. 번성한
인류는 교만해 져서 스스로 높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고자 바벨탑을 건설하게 됩니다. 이것은 인간의
교만과 명예욕, 그리고 불순종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추악한 죄악이었습니다. 이에 분노하신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셔서
인간이 온 지면에 흩어지게 됩니다.
이는 우리 인간의 죄성이얼마나 뿌리 깊은 지
깨닫게 합니다. 인류는 죄에 대한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을 직접 보고 체험했음에도 세월이
흘러 심판의 흔적이 사라지자 다시 죄를 짓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는 우리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우리 역시 죄를 범하고 회개하고는
금방 동일한 죄를 짓곤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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