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1 - 3선 이종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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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직후, 폐허 속에서도 우리 국민들은 ‘꿈’을 쫓아 앞만 보고 달렸고,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서 전진했습니다. 그 결과, 기적과도 같이
산업화에 성공했고,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루어냈습니다.
그러나 문재인 정권 출범 3년 만에 모든 것이 무너졌습니다.
민생은 무너지고 경제는 뒷걸음치고 있습니다.
‘소득주도성장’이라는 이념정책실험으로 자영업자, 소상공인은 벼랑 끝에
몰렸습니다. 중소기업은 줄줄이 문을 닫고, 청년들은 이력서 100통 넣어도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제발전을 이끌어오던 주요 산업은 위기에 처했고,
새로운 먹거리는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SF영화 한 편 보고 ‘사이비과학’을 맹신하더니, 탈원전을 밀어붙여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원전산업을 망가뜨렸습니다.
바위같이 굳건했던 안보도 무너지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 북한 정권에게 구걸하며 남북정상회담이라는 ‘쇼’를 여러 차례
열었지만, 김정은은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로
답했고, 피로 맺어진 한미동맹은 금이 갔습니다.
대한의사협회의 잇따른 경고에도 불구하고 중국 눈치만 보며
입국을 금지하지 않음에 따라 코로나가 창궐했고, 거꾸로 우리가
다수의 국가들로부터 입국금지나 제한을 당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저 이종배,
경제를 일으켜 세우고,
민생을 살리겠습니다.
성장의 과실이 넘쳐나고 국민 모두가 잘 사는 경제, 땀 흘린 만큼
성취하고, 기회가 강물처럼 흐르는 사회, 튼튼한 안보강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