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8 - 창립33주년 특별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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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단기선교

                                             국내선교국은 농어촌교회, 미자립 교회들과 함께 연합하여 이 땅에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
                                             다. 우리 교회와 협력관계에 있는 농어촌교회를 찾아가 교회의 필요를 채워주고 교회 주변의 믿지 않는 영혼들을 섬기고
                                             복음을 전파하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여름성경학교, 교회 건물 수리, 이미용 봉사, 의료봉사, 마을 어르
                                             신 식사 봉사와 같은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복음적 통일을 준비하며 북한을 품고 기도의 씨앗을 심는 ‘통일기도 행진’ 사역을 매년 여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북한과 인접한 휴전선 인근 지역을 방문하여 북한 땅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마음으로 기도하며 행진하는 사역입니다.






                                            헌아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자녀를 하나님의 뜻에 따라 양육할 것을 다짐하는 신앙고백입니다. 하나님과 공동체 앞에서 서약하고,
                                            하나님께서 자녀들을 인도하시고 보호해주시기를 공동체가 함께 간구하는 시간입니다.



                                            침례식

                                            ‘침례’란 로마서 6장 4절의 말씀을 근거로 예수를 믿는 자가 예수와 함
                                            께 ‘죽음’과 ‘장사 지내심’과 ‘부활’에 연합된 것을 상징합니다. 물에 들어
                                            감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옛 자아가 죽고, 물에서 나옴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 생명을 얻고 사는 것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침례식은 이제
                                            까지 죄인의 삶을 살아왔지만,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과 인생의 주인으
                                            로, 그리고 나를 구원해주실 구세주로 영접하면서 그것을 하나님과 우리
                                            늘사랑 공동체 앞에서 고백하는 거룩한 신앙 예식입니다.



                                            해외단기선교

                                            늘사랑교회는 파송 선교사님들의 다양한 지역을 방문하는 단기선교를
                                            진행합니다. 늘사랑의 해외단기선교는 영적 황무지인 타 문화권에서 사
                                            역하시는 선교사님의 삶과 사역을 이해하고 격려와 위로를 나누는 자리
                                            입니다. 복음을 증거하고, 각자의 은사와 재능을 기부할 수 있는 자리이
                                            며, 현지 성도와 믿음의 교제를 나누고, 같이 기도와 예배로 그 땅을 축
                                            복하고 중보하는 자리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능력을 깊게
                                            경험하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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