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 - 메타코칭 공토 2024-07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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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코칭 인지훈련                                                                     챌린지 2024-07



                                  - 바른 자세로 몰입하여 읽는다.
                 메타기억력            - 중심 단어 5개를 적고 내용을 줄거리로 만들어 본다.


                                                           위



                  위는  입에서  씹어  삼킨  음식물을  모아  소화시키는  일을  한다.  모양은  보통  자루  모양이고,

               음식물의 양에 따라 늘었다 줄었다 한다.

                  위는  식도와  이어진  입구인  분문,  분문  구멍에서  왼쪽으로  곡선을  이루며  부풀어  있는  위저,
               가운데의  가장  넓은  부분인  우체,  좁아지면서  십이지장을  지나  작은  창자로  이어지는  출구인

               유문으로 되어 있다.

                  출구와  입구는  조이는  근육으로  되어  있어  음식이  지나갈  때만  열리고,  음식물은  소화를  위한
               준비가 될 때까지 위에 저장되어 있다.

                  음식물의  양에  따라  오므라들었다  늘어났다  하는데,  오므라들면  내벽에  위주름이  생기고,

               늘어나면 사라진다.
                  위벽의 두터운 점막층에는 효소와 염산의 혼합물을 분비하는 위샘이 많다.

                  위는  음식물을  3~5시간에  걸쳐  소화하여  음식물을  죽처럼  만든다.  위의  출구인  유문은  이것을

               조금씩 십이지장으로 내려 보낸다.
                  위의  내용물이  다  빠져나간  후에도  근육은  계속  활동하므로  시간이  갈수록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것이 바로 배고플 때 느끼는 통증이다.

                  소처럼  되새김질하는  동물의  위는  4개의  독립된  부분으로  나뉜다.  음식물은  첫째  방인  혹위에서
               점액과 섞여 섬유소가 분해된 후 다시 입으로 돌아가서 완전히 되씹힌다.

                  다시  삼켜진  음식물은  벌집위와  겹주름이라고  하는  둘째,  셋째  방에서  흡수된  후,  마지막  방인

               주름위로 가서 소화 효소와 섞인다.

                  새는  3가지  단계를  거쳐  소화를  시킨다.  처음으로  모이주머니에서  음식물을  받아들여서
               저장하거나  수분을  더하여  부드럽게  만든다.  전위  부분에서는  소화액이  나오고,  모래  주머니에서는

               그 안에 있는 모래나 이빨 모양의 구조물이 음식물을 잘게 부순다.

                  곤충이나  지렁이도  모래주머니를  갖고  있다.  역시  음식물을  잘게  부수어  소화하기  쉬운  상태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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