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 - 메타코칭 공토 2024-10 챌린지 해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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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코칭 인지훈련                                                                     챌린지 2024-10




                                  - 바른 자세로 몰입하여 읽는다.
                 메타집중력            - 중심 단어 5개를 적고 내용을 문장으로 만들어 본다.


                                                         실천



                  나의  품위를  나타내는  데는  큰  배려와  집중력이  필요하다.  가령  편지지를  접는  법,  수취인의
               주소와  성명을  쓰는  법,  자주  선택하는  단어  등에도  그  사람의  인격이  나타나므로  주의해서  쓰는
               것이 좋다. 행동 하나를 하더라도 세심하게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공부는

               아마 실천이 아닐까 한다.
                  미국  메리스  촌의  빈민가에서  태어난  깁손은  당대  최고의  부자가  되었다.  어느  날,  어떤  사람이
               그를 찾아왔다.

                  “부자가 되는 비결을 좀 가르쳐 주세요.”
                  그의 부탁에 깁손은 잠시 생각하더니 입을 열었다.
                  “나는  세  가지  규칙을  지키고  있지요.  첫째는  술을  마시지  않는  것,  둘째는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일하는 것, 셋째는 하나님을 믿고 의심하지 않는 것이랍니다.”
                  깁손의 말을 들은 손님은 매우 실망하며 말했다.

                  “그런 것을 지켜야 된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는 사실 아닙니까? 좀 더 확실하고 구체적인 방법은
               없습니까?”
                  깁손은 방긋 웃으며 대답했다.

                  “그렇습니다.  이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요.  그런데  당신은  아직도  그것을  실천하지  못했기
               때문에 부자가 되지 못한 것입니다. 실천한다면 반드시 부자가 될 것입니다.”
                  알고 있는 것이라도 실천을 하지 않으면 아무 쓸모가 없다. 삶을 대할 때는 비평가가 되기보다는
               실천가가  되어야  한다.  실제로  알고  있는  것도  많고  옳은  말만  하면서도  결국은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노력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수동적인  자세가  몸에  배어  있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무슨 일이든지 상관없으니 직접 무언가를 해 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볼품없어 보이는 일도
               다른 사람의 수고와 열정이 들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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